강승조 ㈜이글벳 회장, 중앙대에 발전기금 3억원 기부

강승조 ㈜이글벳 회장(가운데)과 박상규 중앙대 총장(맨 오른쪽), 강 회장 배우자인 김영자씨.(중앙대 제공)/뉴스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중앙대학교는 강승조 ㈜이글벳 회장이 발전기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글벳은 국내 동물의약품 발전과 수출을 통해 세계 20여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이다. 강 회장은 다음 달 5일 회사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모교인 중앙대에 지난 21일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강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힘든 상황이지만 많은 동문이 기부에 동참해 모교 발전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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