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 줄이고 항균방수 기능 갖춘 '미네랄울 흡음 천장재'

머니투데이 구경민 기자 2020.09.22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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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가을, 인테리어]한솔홈데코

편집자주 [편집자주] 가을은 결혼 시즌과 이사철이 겹친 전통적인 인테리어 성수기다. 올해는 코로나19(COVID-19) 영향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인테리어에 신경을 쓰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인테리어는 한번 바꾸면 오랜 기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꼼꼼하게 비교하고 따져본 후 구매해야 한다. 국내 대표 건축·인테리어 업체들로부터 하반기 인테리어 트렌드와 대표 상품들을 추천받아 소개한다.

소음 줄이고 항균방수 기능 갖춘 '미네랄울 흡음 천장재'


소음 줄이고 항균방수 기능 갖춘 '미네랄울 흡음 천장재'
코로나19로 등교수업이 중단되고 재택근무가 늘면서 아파트 층간 소음분쟁이 심해지고 있다.

이에 기존 천장재 대비 흡음 성능이 우수하며 실내에서 발생되는 소음을 줄여주는 데 효과적인 한솔홈데코의 흡음 천장재가 관심을 받고 있다.



한솔홈데코가 선보인 '미네랄울 흡음 천장재'는 음향 에너지가 재료면에 흡수되는 양을 의미하는 흡음성능이 타사 제품 대비 10~20% 이상 우수하다. 고흡음성 제품의 경우 2배 이상 뛰어나다.

인접한 공간으로 음향이 전달되는 것을 줄여주는 차음성능이 우수해 편안하고 안락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된다. 천장고가 높고 차별화된 음향 성능을 갖춰야 하는 강의실, 극장, 영화관 등에 사용하기 좋다.



특수 항균 페인트를 사용해 세균, 박테리아, 곰팡이 등의 증식을 막아 병원의 수술·입원실이나 연구 시설에도 적용 가능하다. 의료 시설에 적용되는 가장 엄격한 기준인 프랑스 병원 표준(NF S 90-351)의 가장 높은 등급에 준하는 성능을 갖췄다.

후면은 방수 코팅을 해 함수율이 0.3∼0.4% 로 낮아 KS 기준 대비 7배 이상 내습성이 뛰어나다. 습도가 높은 환경에 설치해도 처짐, 변형을 막아준다. 세척성도 우수해 표면을 주기적으로 청소하는 곳에도 사용할 수 있다.

두께, 타공방법, 가공방법에 따라 △Luna(루나) △Mercure(머큐어) △Star(스타) △Fine Stratos(파인 스트라토스) △ThermoFon(써모폰) △Variloline Wood(바이오라인 우드) 의 6개 제품으로 구성했다. 파인 스트라토스, 써모폰, 바이오라인 우드는 진찰실, 실험실, 중환사질, 무균병동 뿐 아니라 위생등급이 매우 높은 수술실 등에도 사용 가능하다.


한솔홈데코 관계자는 "상업 및 문화시설에 필요한 불연 및 준불연, 항균, 흡음, 치수 안정성 등을 갖춘 기능성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며 "타깃층에 대한 분석과 고객 니즈 반영을 통해 공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인테리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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