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보합권서 등락…LG화학 다시 약세 3.6%↓
머니투데이 정인지 기자
2020.09.21 09:14
특별한 호재나 악재가 없는 가운데 코스피지수가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1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9% 내린 2410.21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214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7억원, 93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운수장비가 1.44% 상승세다.
기아차 (118,200원 ▲1,600 +1.37%)가 2.72%,
현대모비스 (240,500원 ▼3,500 -1.43%)가 2.08%,
현대차 (249,500원 ▼500 -0.20%)가 1.38%, 현대위아가 1.29% 오르고 있다.
운수창고, 은행, 섬유의복은 소폭 강세고, 화학, 종이목재, 비금속광물은 소폭 약세다.
시총 상위주들은 하락이 우세하다.
LG화학 (373,500원 ▲500 +0.13%)은 3.6% 떨어지며 하루만에 반락했다. 삼성전자는 0.34%,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79%, 셀트리온은 0.51%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전거래일 대비 0.15% 떨어진 887.57을 기록 중이다.
개인은 642억원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406억원, 기관은 204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총상위주들은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케이엠더블유, 펄어비스, SK머티리얼즈는 1% 이상 떨어지고 있다.
에이치엘비 (110,100원 ▲500 +0.46%)는 3.1%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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