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경기도가 광역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뉴스1
지난 2015년과 2016년 최우수기관 선정 이후 4년만의 영예다.
복지부는 인센티브 지급 대상 기관의 평가결과에 따라 수행기관별 점수를 산정한 뒤 해당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 순으로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도는 지난해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니어클럽 등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종사자에 17억원을, 시장형 사업 초기투자비와 노후시설개선비로 6억7000만원을 지원했다.
그 결과, 노인 7만473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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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훈 도 노인복지과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준 시?군과 수행기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사업의 질을 높이고, 보다 많은 어르신이 일자리에 참여하여 삶의 활력을 얻으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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