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심리섭/배슬기 인스타그램 © 뉴스1
19일 배슬기는 인스타그램에 심리섭의 유튜브 채널 캡처를 올리면서 "내가 이 남자를 사랑하는 이유, 다름을 그저 인정한다는 게 뭔가 대단한 일이 되어버린 요즘 이런 남자가 귀하더라"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참고로 악플러분들께, 저를 향한 화살 적당한 악플은 넘어가고 오히려 감사합니다"라며 "하지만 무분별한 욕설이나 허위사실 유포는 못 참습니다, 제 사람에 관해서는 더욱"이라고 썼다.
배슬기는 지난 8월 심리섭과의 열애 및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이달 25일 결혼식을 올리려고 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현재 결혼식에 대해 여러 가능성을 놓고 고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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