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철민 페이스북
김철민은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괜찮아"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철민은 목에 깁스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싱긋 웃고 있는 모습이다. 전보다 얼굴 살이 빠진 해쓱한 모습이지만 환히 웃으며 손하트까지 그려 보였다.
한편 김철민은 지난해 8월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 중이라고 밝힌 후, 같은 해 9월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 복용으로 건강이 호전되고 있다"며 건강을 되찾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