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수사' 새 스틸 컷 © 뉴스1
배급사 쇼박스는 18일 영화 '국제수사' 속 셋업 범죄 누명을 풀기 위해 졸지에 비공식 수사 파트너를 결성한 곽도원과 김대명의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국제수사'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이다.
비공식 수사 파트너를 결성해 함께 잠복 수사를 진행하기도 하고 범죄 현장을 찾아가지만 묘하게 손 발이 맞지 않는 두 사람의 동상이몽 '케미'는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곽도원은 김대명과 함께 연기를 펼친 소감에 대해 "김대명의 재발견이다. 영화 보는 분들은 아마 깜짝 놀랄 것"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뿐 아니라, 곽도원과 함께 연기를 펼친 김대명은 "곽도원 배우의 굉장한 팬이라 함께 작품을 한다는 생각에 매우 설렜다. 함께 모험을 나누는 팀이 된 것처럼 즐겁게 촬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제수사'는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