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람코자산신탁
코크렙제52호에는 한화투자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신탁운용 펀드 등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운용기간 5년간 매각차익 제외 연 8%대의 수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노후화된 창고를 최근 트렌드에 맞춰 콜드체인과 라스트마일 수요를 타겟으로 하는 물류센터로 재건축하면 임대수익과 자산가치 제고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부동산대체투자전문 펀드운용사인 자회사 코람코자산운용도 물류관련 부동산 투자에 적극적이다. 올 상반기에만 이천 마장 물류센터·용인 브릭 물류센터 등을 잇따라 매입했으며 화성, 용인 등지에서 물류센터 개발사업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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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는 인천 청라 일원에 복합물류센터 개발사업 등 8건의 물류센터 매입 및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독일 아마존 물류센터 투자에 이어 미국 등에서도 해외 물류자산 투자에 공을 들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