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 2800억 유증 소식에 급락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20.09.1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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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헬릭스미스가 급락하고 있다. 2800억원 이상의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 소식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증시에서 헬릭스미스 (4,455원 ▼230 -4.91%)는 오전 9시9분 현재 전일 대비 9350원(17.91%) 내린 4만28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7일 헬릭스미스는 약 2817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 주당 예정 발행가는 3만8150원이다.



헬릭스미스는 시설자금으로 1079억원, 운영자금으로 1038억원, 채무상환자금으로 700억원을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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