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엘지씨엔에스와 크래프톤 신고가

17일 코스피시장(2406.17pt)은 개인은 매수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에 지수는 1.22% 하락하며 마감되었고 코스닥시장(885.18pt)도 개인은 매수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로 지수는 1.24%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중 심사청구 종목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1만3800원,-0.72%)는 이틀 연속 소폭 하락했으나 공모예정 종목 피플바이오는 2.86% 오른 3만6000원의 호가로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내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핌스는 공모가 1만9000원으로 청약경쟁률은 1162.02대1 이었고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1,210.28대1 로 흥행에 성공했으나 장초반 수급 상황에 따른 대응에 따라 수익율이 엇갈릴 것으로 추정된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변동폭이 미미했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상승했으며 바이오 관련주는 상승한 종목이 더 많았으나 남북경협주는 소폭 하락했다.

현대엠엔소프트(9만2000원,+0.55%)는 2주째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바디프랜드는 1.14% 내린 8700원의 호가로 한달째 하락했다.

SI업체인 엘지씨엔에스는 7.14% 상승한 7만5000원의 호가로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고 게임업체인 크래프톤도 3.03% 상승한 170만원의 호가로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합병이 무산된 에이프로젠은 2.33% 내린 2만1000원의 호가로 16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나 제약업체인 한국코러스는 2.14% 오른 7150원의 호가로 최고가를 경신했다.

메디오젠은 1.92% 오른 2만65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고 솔젠트는 2.78% 오른 1만8500원의 호가로 3주여만에 반등하며 장을 마쳤다.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1.56% 내린 63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으나 삼성메디슨은 1.70% 오른 538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솔루엠(3만750원), 에스바이오메딕스(2만4000원), 싸이버로지텍(1만1000원), 현대삼호중공업(3만9000원), 현대엔지니어링(77만원), 펨트론(6000원), 비씨켐(3만7500원), 에프엑스기어(1만3500원), 폴루스(325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