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지난 16일 유성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임산부에게 배송할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포장하고 있다.(유성구 제공)© 뉴스1
농산물 꾸러미에는 건강한 출산과 행복한 육아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홍보물도 들어가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간 최대 48만원(자부담 20% 포함)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가 가정에 배달된다.
앞서 유성구는 적극적인 사업 홍보를 위해 '사시사철 건강한 유성의 맛(味)과 쌀(米)을 내(me) 품안(in)에 정성스럽게 꾸러미로 담아내겠다'는 의지를 담아 사업 브랜드 ‘유성味in’을 출시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안전한 먹거리 공급으로 미래세대의 건강은 물론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의 판로 확대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산부들의 건강한 출산과 행복한 육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육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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