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링(BRing)’은 ‘보령(BoRyung)’과 ‘ing(현재진행형 접미사)’의 합성어로 ‘브링 라이프타임 케어(Bring Lifetime Care Company)’라는 보령의 핵심가치를 담은 건강 솔루션 브랜드다.
브링은 보령의 비전을 담아 단순히 아프지 않은 상태가 아니라 건강을 바탕으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삶의 질과 가치’를 높여주는 건강 솔루션 브랜드로 2019년에 부임한 김수경 대표의 첫 작품이다.
그 첫번째로 건강기능식품인 유산균 제품 2종과 비건 식품인 식물성 단백질 제품군 3종 등 총 5개의 제품을 출시했다.
서울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와 협업해 만든 ‘브링 포스트바이오틱스’는 프리바이오틱스(유산균 먹이),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포스트바이오틱스(유산균 대사산물)가 모두 들어있는 3 in 1 복합유산균 제품이다. 특히 서울대 고광표 교수가 개발한 ‘KBL375(락토바실러스 퍼멘텀)’을 함유하고 있다. 이 유산균은 면역조절, 장염 증상 개선, 장관벽 강화, 아토피 개선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링 마이크로바이옴’은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의 성장을 돕고, 프로바이오틱스의 영양원이 되어 장내 환경을 개선해 주는 제품으로 ‘KBL375’ 등 17종, 50억마리의 유산균을 함유했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담고 있으며 비타민D와 아연도 함유한 고기능성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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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제품군인 ‘브링 식물성프로틴’은 3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100% 식물성단백질로 안전한 비건 인증을 받았으며 부담 없는 칼로리로 인체에 필요한 단백질과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
김수경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대표는 “브링은 2022년까지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뷰티케어 등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브링을 통해 헬스케어 시장의 새로운 리딩컴퍼니로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