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 60억원 3자 유상증자 결정…신규 사업 기대감에 '급등'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20.09.1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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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온 (828원 ▲23 +2.86%)이 60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의, 신규 사업을 확대한다는 기대감에 급등세다.



17일 오전 9시8분 현재 바이온은 전일대비 13.15% 오른 163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상승세는 바이온이 60억원의 신규 자금을 조달한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바이온은 지난 16일 채무상환과 타법인증권 취득 자금 목적의 유상증자를 각각 10억, 50억원 결정했다. 유상증자 대상자는 10억원은 박재충씨, 50억원은 더블유글로벌5호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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