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9일 광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광주북구 제공) 2020.9.9/뉴스1 © News1 이수민 기자
17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는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48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485번 확진자는 광주 남구 월산동에 거주하고 있는 70대 남성으로 광주 48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감염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