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0 클럽에 가입한 대구의 세징야.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세징야는 16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21라운드 성남FC와 홈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특시 세징야는 전반 10분 팀 공격수 데얀의 득점을 도와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로써 세징야는 K리그 통산 142경기에서 54골 40도움을 작성하며 40-40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인선수가 40-40 클럽을 가입한 것은 세징야가 5번째다. 앞서 몰리나(68골 69도움), 에닝요(81골 66도움), 데얀(197골 47도움), 데니스(57골 59도움)가 작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