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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이런적 처음이야"…'포르토피노M' 온라인 첫 공개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2020.09.17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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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토피노 M/사진제공=페라리포르토피노 M/사진제공=페라리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16일(현지시간) 본사가 있는 이탈리아에서 컨버터블 GT(그란투리스모) ‘포르토피노 M’을 공개했다.

일부 초청 고객만 참석한 이번 공개 행사는 70년이 넘는 페라리 역사상 처음으로 전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포르토피노 M은 코로나19로 생산이 중단된 이탈리아 공장에서 5월 재가동된 이후 선보이는 첫 신차로 2018년 출시한 포르토피노의 후속 모델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잃어버린 평범한 일상의 재발견을 상징하는 모델이란 게 페라리측 설명이다.



페라리가 추구하는 이런 의미와 가치는 포르토피노 M의 마지막에 붙은 ‘M’에 반영돼 있다. ‘변화(Modificata)’를 의미하는 ‘M’은 기존 모델의 성능을 상당부분 개선했을 때 붙이는 명명법이다.

포르토피노 M 내부/사진제공=페라리포르토피노 M 내부/사진제공=페라리
실제로 포르토피노 M은 20마력 향상된 620마력의 V8 엔진과 새로운 8단 변속기. GT 스파이더 모델 최초로 '레이스'가 추가된 5가지 마네티노 주행모드를 탑재했다. 페라리 다이내믹 인핸서(FDE)가 적용된 레이스 모드는 운전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준다.

스포티하고 공격적인 모습으로 재디자인된 범퍼와 전면부는 포르토피노 M의 기술적 진보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실내·외 디자인은 날렵함과 부드러움, 유연함을 동시에 표현해 역동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첨단안전·편의사양을 강화해 일상주행에 최적화된 실용성도 갖췄다.

페라리 관계자는 "독자적인 접이식 하드톱(RHT)을 통해 쿠페와 스파이더 스타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포르토피노의 특징을 유지하면서도 디자인과 기술 모든 측면에 있어 완벽한 진화를 이뤄냈다"고 강조했다.


이어 "포르토피노 M을 통해 헤리티지(전통)과 열정, 완벽주의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한편 끊임없는 혁신의 새로운 시작을 알릴 것"이라고 "콤팩트한 크기와 편안한 승차감, 폭넓은 사용도로 평범한 일상을 새롭게 발견하는 여행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포르토피노 M/사진제공=페라리포르토피노 M/사진제공=페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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