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신도시 '범양레우스 라세느 타운하우스' 성공적 분양

뉴스1 제공 2020.09.1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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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강신도시 범양레우스 라세느 투시도© 뉴스1김포한강신도시 범양레우스 라세느 투시도© 뉴스1


(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범양건영㈜은 김포한강신도시 중심생활권에 위치한 ‘김포한강신도시 범양레우스 라세느’ 타운하우스 청약이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마감됐다고 16일 밝혔다.



김포시 장기동 1894-9번지 일원(Bc-04블록)에 들어서는 범양레우스 라세느는 범양건영이 시공한다. 총 286가구로 각 세대는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84㎡ 규모다.

타운하우스는 단독주택에 공동주택의 장점을 더한 주거 형태다. 내 집안에 탁 트인 테라스를 갖추면서 아파트의 장점인 보안, 커뮤니티시설, 유지보수 등을 강화했다. 전 층을 한 세대가 사용하는 수직형 설계로 나와 층간소음 문제도 해결했다.



범양레우스 라세느에는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실내 놀이터, 독서실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아울러 타운하우스에서는 드물게 지하 주차장을 설계해 차량을 보호하고 지상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남향위주 단지 배치에 넉넉한 테라스 공간과 함께 지역난방 시스템을 갖춰 관리비 부담도 줄였다는 평가다.

김포한강신도시 중심생활권 마지막 분양인 만큼 빼어난 입지는 실 거주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김포골드라인(김포도시철도) 장기역 역세권에 속해 공항철도ㆍ5ㆍ9호선 환승역인 김포공항역에 22분만에 닿을 수 있다.


범양레우스 라세느는 마곡,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여의도, 광화문 일대로 이동이 수월하다. 향후 김포공항에 대곡~소사 복선전철 개통 시, 서해선(소사~원시선)과 연결돼 서해안 전역으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것으로 보인다.

또한 유럽풍 스트리트형 수변상가 라베니체가 금빛수로와 연계돼 있어 이색적인 정취를 뽐낸다. 각종 수상레저 시설도 갖췄다. 연면적 7만4000㎡여 달하는 한강중앙공원이 금빛수로를 끼고 있는 점도 특징이다.

이 밖에도 단지 인근에 교육시설(푸른솔초ㆍ중학교, 고창초, 김포제일고 등)을 갖춘 학세권에 속한데다 학원가도 근거리에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도 자랑한다.

범양레우스 라세느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표할 주거공간으로 테라스 타운하우스가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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