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종목 차별화 장세

16일 코스피시장(2435.92pt)은 외국인과 개인은 매수했으나 기관의 매도에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마감되었고 코스닥시장(896.28pt)은 개인은 매수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로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중 심사청구 종목인 에스바이오메딕스는 4.35% 상승한 2만4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1만3900원,-0.71%)는 소폭 하락했다.

공모예정 종목인 피플바이오는 2.94% 오른 3만5000원의 호가로 4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오늘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압타머사이언스는 공모가 2만5000원 대비 15.40% 높은 2만8850원으로 매매를 개시하여 장초반 2만7600원을 저점으로 상승하여 3만2500원을 고점으로 하락하여 2만7750원으로 매매를 종결하며 청약경쟁률 대비 아쉬운 결과를 나타냈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상승한 종목이 더 많았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상승했으며 바이오 관련주는 조정을 보였으나 남북경협주는 상승했다.

현대엠엔소프트는 1.67% 오른 9만1500원의 호가로 2주째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현대삼호중공업은 1.27% 내린 3만9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SI업체인 엘지씨엔에스는 7.69% 상승한 7만원의 호가로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고 게임업체인 크래프톤도 3.13% 상승한 165만원의 호가로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비보존은 3.83% 상승한 2만305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고 현대아산은 4.92% 상승한 1만7050원의 호가로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합병이 무산된 에이프로젠은 2.27% 내린 2만1500원의 호가로 15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폴루스는 7.14% 하락한 3250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다.

바이오업체 비씨켐은 1.32% 내린 3만7500원의 호가로 5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솔젠트는 2.70% 내린 1만8000원의 호가로 3주째 조정을 이어갔다.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1.54% 내린 6400원의 호가로 5거래일만에 소폭 하락했으나 삼성계열주 시큐아이는 1.90% 오른 1만7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한국증권금융(1만4000원), 현대오일뱅크(3만6000원), 현대카드(1만4000원), 제너럴바이오(1만2000원), 한국코러스(7000원), 진켐(1만3000원), 글람(5000원), 메디오젠(2만6000원), 아크로스(7만원), 노바셀테크놀로지(87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