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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쓸어내린 키움... 갈비뼈 맞은 러셀, 단순 타박상 [★고척]

스타뉴스 고척=심혜진 기자 2020.09.1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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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말 2사 주자 3루 키움 러셀이 타석에서 롯데 선발 스트레일리가 던진 볼에 가슴을 맞은 후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5회말 2사 주자 3루 키움 러셀이 타석에서 롯데 선발 스트레일리가 던진 볼에 가슴을 맞은 후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천만 다행이다. 갈비뼈에 타구를 맞은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타자 에디슨 러셀(26)이 단순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

러셀은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앞선 5회말 상대 선발 댄 스트레일리(32)가 던진 몸쪽 포심 패스트볼에 왼쪽 가슴 부위를 맞았다.

맞는 순간 극심한 고통을 느낀 러셀은 타석에서 벗어나 그 자리에 주저 앉아 한참을 있었다. 트레이너가 달려 나와 러셀의 상태를 살폈다. 트레이너와 몇 마디 주고 받은 러셀은 일어나 1루로 걸어 나갔다. 그리고 김웅빈의 유격수 플라이 때 3루까지 내달렸지만 고통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병원행이 결정됐다. 클리닝 타임 때 구단 지정 병원으로 이동해 X레이 촬영 등 검진을 받았다.

키움 관계자에 따르면 검진 결과 단순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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