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빌라' 황신혜, 화이트 슈트 입고…"57세 미모 맞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0.09.1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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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 /사진제공=KBS배우 황신혜 /사진제공=KBS


배우 황신혜가 물 오른 미모를 뽐냈다.

16일 황신혜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황신혜는 화사한 화이트 벨티드 재킷과 팬츠를 매치한 슈트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그는 화려한 네크리스와 이어링을 매치하고 미모를 밝혔다.



특히 짙은 핫핑크 립 메이크업을 연출한 황신혜는 57세 나이가 믿기지않는 동안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작발표회에서 황신혜는 극중 모녀로 호흡을 맞춘 한보름에게 "한보름이 나를 너무 닮은 거 같다. 진짜 딸 같은 느낌"이라며 "연기를 할수록 잘 맞아서 우리만의 '케미'가 생긴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오! 삼광빌라!'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 후속으로 오는 19일 저녁 7시55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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