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카페(illy Caffé), 역삼동 오렌지나인점 신규 매장 오픈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2020.09.1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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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고급 커피 브랜드 일리카페에서 서울 강남 역삼동 골프존 스크린골프 오렌지9 1,2층에 오렌지나인점 신규 커피 매장을 오픈한다.

사진제공=일리카페(illycaffe S.p.A.)사진제공=일리카페(illycaffe S.p.A.)


이번에 선보이는 일리카페 오렌지나인점은 건물 전체가 스크린골프를 위한 건축으로 유명한 곳으로, 시설로는 총 18대의 테라스가 각방에 설치된 프라이빗 룸이 있다.



일리카페 오렌지나인 가맹점 건물은 방송과 인플루언서들의 촬영과 단체 행사가 가능한 럭셔리 골프 스튜디오가 비치되어, 현재 많은 셀럽들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일리카페 관계자는 "이번 오렌지나인점 건물 전층 리모델링 후 선보이는 역삼동 오렌지나인점 신규 가맹점에서는 스크린 골프센터 이용 골퍼들에게 일리카페의 프리미엄 고급 커피 맛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콜라보를 통해 지속적인 윈윈(WIN-WIN) 전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탈리아 일리카페(illycaffe S.p.A.) 한국 공식 파트너 큐로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역삼동 오렌지나인점 신규 매장은 기존 로드샵 중심으로 운영되는 일리카페의 전통적인 매장 타입에서 벗어나 조금 더 과감하고 독창적인 형태의 제휴 매장”이라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유명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오렌지9 스크린 센터에서 골프와 함께 프리미엄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복합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길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증기식 에스프레소 커피 기계를 발명한 ‘프란체스코 일리(Francesco Illy)’가 1933년 설립한 illy Caffé S.p.A.의 일리커피는 85여 년의 역사를 거치며 세계 최고의 맛과 품질로 인정받는 브랜드다. 이탈리안 커피 브랜드 일리커피는 지속 가능한 커피의 생산과 공급을 위한 공정무역으로 전 세계 커피 애호가 들로부터 존경받고 있다.

2017년 12월 일리카페 본사와 연장 계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국내에서 커피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큐로에프앤비는 급성장하는 한국 커피 시장에서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로 일리카페 프랜차이즈 사업을 더욱 성장시켜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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