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AI기술력 강화..비주얼캠프·구루미와 MOU체결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2020.09.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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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사진 가운데)와 이랑혁 구루미 대표, 박재승 비주얼캠프 대표(왼쪽 부터)가 AI러닝플랫폼 기술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웅진씽크빅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사진 가운데)와 이랑혁 구루미 대표, 박재승 비주얼캠프 대표(왼쪽 부터)가 AI러닝플랫폼 기술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웅진씽크빅


스마트교육 1위 웅진씽크빅 (2,140원 ▲10 +0.47%)이 AI(인공지능) 러닝플랫폼 기술력 강화를 위해 동공추적 기술을 갖춘 비주얼캠프, 실시간 화상통신 플랫폼 구루미와 전략적 상호협력(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비주얼캠프는 학습자의 동공 움직임을 추적하는 시선추적기술을 확보한 기업이다.구루미는 최대 1000명의 이용자가 실시간 비대면 화상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실시간 화상통신 플랫폼 업체다.



웅진씽크빅은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학습자의 시선을 추적해 학습 행태와 습관을 분석하는 등 한층 더 강화된 AI맞춤 학습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삼락 웅진씽크빅 IT개발실장은 "시선추적 등을 통해 학생의 집중도, 학습패턴 등을 분석해, 온라인 수업에 발생할 수 있는 단점을 보강할 수 있는 보다 진일보된 AI학습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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