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어머니 추석때 고향 못가요~ 대신 카톡 '선물하기' 보내요"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2020.09.16 09:24
의견 남기기

글자크기

"어머니 추석때 고향 못가요~ 대신 카톡 '선물하기' 보내요"




카카오커머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선물하기'에서 추석 선물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기획전은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내달 4일까지 진행된다.

카카오커머스는 코로나19로 유례 없는 '언택트(비대면) 명절'에 선물하기 이용이 늘어날 것이라고 판단하고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특히 카카오커머스는 이제 '선물하기'를 젊은 세대만 사용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추석 선물하기에 대한 중장년층 수요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카카오커머스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선물하기'의 50대 이상 연령대 증가세가 크다고 했다. 50대 이상 중장년층도 코로나19로 모바일 이커머스 시장에 자연스레 유입되는 현상이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카카오커머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선물하기 50대 이상 연령대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70%가량 늘었다. 모든 연령대 중 가장 높은 증가세가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카카오커머스는 같은 기간 1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대에서의 거래액도 고르게 성장하며 전년 동기 대비 47% 늘었다고 밝혔다.

카카오커머스는 명절 동안 만나뵙지 못하는 부모님이나 은사님 등 귀한 분들에게 선물하기 적합한 홍삼이나 정육, 과일 등 명절 전용 기획상품을 선물하기에서 선보인다고 했다.

전통주나 차(茶) 세트, 골프공 선물세트, 와인잔, 테이블웨어 등 기존 선물하기에서 찾기 어려웠던 상품들도 판매한다. 면역력 증진 상품이나 항균·살균 제품 등 코로나19 시대에 필요한 건강·위생 관련 선물도 선물할 수 있다.

명품 화장품, 패션잡화, 쥬얼리 등 '럭셔리 선물'이나 '톡별 참치·톡별 햄' 등 카카오커머스 자체 PB상품인 '톡별상품'도 구입할 수 있다.


카카오커머스는 연휴 동안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데 쓰일 만한 도서나 DIY세트, 보드게임, 간편식품 등 '집콕 선물'과 밀키트·인테리어 소품 등 '1인 가구 선물'도 판매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는 코로나19로 고향에 못 가는 이들이 가족에게 평소 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전할 수 있는 '랜선 귀성' 게시판도 오픈한다고 했다. 이 기간 중 게시판에 메시지를 남긴 고객 중 100명을 뽑아 메시지를 편지에 옮겨 홍삼액 2박스와 함께 가족에게 대신 전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나의 의견 남기기 등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