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퍼프 블라우스+시스루 의상 입고…남성미 '물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0.09.1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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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로피시엘/사진제공=로피시엘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16일 남성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 YK에디션' 측은 2020년 가을겨울호 커버의 주인공으로 송민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표지컷에서 송민호는 펀칭 장식과 퍼프 소매가 돋보이는 블라우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그는 젠더리스한 의상을 자신만의 카리스마로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컷에서는 시스루 의상을 입고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송민호는 "최근에는 앨범 작업을 하거나 그림을 그리며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그림은 음악을 통해 표현할 수 없는 영역을 표현할 수 있어서 좋다. 그림을 그리면서 음악적인 면에서도 좋은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송민호의 감각적 화보와 더 많은 인터뷰는 10월 초에 발행되는 로피시엘 옴므 YK에디션 2020년 가을·겨울호에서 만날 수 있다. 전국 서점 및 온라인 서점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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