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운전하다 고가도로 벽 들이받은 40대 붙잡혀

뉴스1 제공 2020.09.1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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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광주 북부경찰서는 만취운전을 하다 고가도로 벽을 들이받은 40대 후반의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4일 오후 11시5분쯤 광주 북구 운암동 동운고가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고가도로 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의 승합차가 왼쪽으로 전도됐고 A씨는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가 운전면허 취소 수치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등을 적용해 입건한 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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