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뉴 콜로라도/사진제공=한국GM
콜로라도는 국내 최초로 정식 수입된 정통 픽업트럭이다. 지난해 출시 이후 견고한 풀박스 프레임 바디와 동급 최고의 성능, 강인한 견인 능력, 편의성과 실용성을 갖춰 인기를 끌어왔다. 올 상반기에도 승용차 포함 전체 수입 차종 중 판매 누계가 상위 5위권에 들었다.
새 콜로라도엔 Z71-X 트림과 함게 강렬한 올블랙 카리스마로 차별성을 강조한 'Z71-X미드나잇' 스페셜 에디션이 추가됐다.
미드나잇 에디션은 블랙 컬러를 통해 픽업트럭의 강력한 카리스마를 극대화한 모델로 프리미엄 Z71 도어 배지와 페인티드 블랙 프론트 그릴 바, 블랙 크롬 머플러 팁, 17인치 글로스 블랙 알로이 휠 등 스페셜 파츠(부품)를 적용해 한층 강렬한 인상을 보여줬다.
최종 확정된 리얼 뉴 콜로라도의 가격은 익스트림 3830만원, 익스트림 4WD 4160만원, 익스트림-X 4300만원, Z71-X 4499만원, Z71-X 미드나잇 464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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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은 "부분변경을 거친 리얼 뉴 콜로라도는 쉐보레의 최신 패밀리룩과 함께 100년이 넘는 정통 픽업 트럭의 유구한 헤리티지(전통)를 디자인에 담아냈다"며 "오랜 노하우가 담긴 각종 편의사양도 강점"이라고 말했다.
리얼 뉴 콜로라도/사진제공=한국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