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은 롯데免·롯데ON, 보테가·토즈 등 최대 70% 할인푼다

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2020.09.1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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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마음방역명품세일' 5차 판매 진행…66개 브랜드 1800여개 상품 최대 70% 할인

/사진=롯데면세점/사진=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과 롯데온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COVID-19)로 고향 방문이나 여행이 어려워진 이들의 마음을 쇼핑으로 달랜다. 오는 11일부터 10월4일까지 역대 최대 물량으로 내수통관 상품을 선보이는 '마음방역명품세일' 5차 판매를 진행한다.

마음방역명품세일 5차 판매에선 △보테가베네타 △에르메네질도 제냐 △에트로 △토즈 등 66개 브랜드 1800여개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상품 구성도 가방부터 신발·시계·의류·악세사리·선글라스·뷰티 디바이스 등 다양하다.



특히 이번 판매에선 '오므론' 저주파 마사지 기기와 '보스' 블루투스 스피커 등 전자제품 브랜드가 추가돼 상품 구색이 더욱 다채롭다. 이탈리아 럭셔리 남성 브랜드 '에므레메네질도 제냐'와 프랑스 프리미엄 아동복 브랜드 '봉뿌앙'도 첫 선을 보인다.

롯데면세점과 롯데온은 일부 상품에 한해 주문 후 3일 내 출고되는 '빠른 배송' 기획전도 마련했다. 9월24일 이전 구매 시 추석 전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어 추석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에게 좋은 쇼핑 찬스가 될 것이란 설명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역대 최대 물량의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해 쇼핑 재미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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