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사랑의 콜센타' © 뉴스1
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뮤지컬 배우 특집'으로 꾸며져 '뮤지컬6' 김준수, 차지연, 홍지민, 강홍석, 루나, 신인선과 대결을 펼쳤다.
강홍석이 "한 번 놀다 가겠다"고 포부를 밝히자 김희재는 "이 구역의 섹시는 제가 잡겠다. 제대로 보여드리겠다"며 응수했다.
김희재는 민해경의 '보고 싶은 얼굴'을 선곡해 여유로운 무대매너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모두를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84점을 기록해 아쉽게 강홍석에게 패배했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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