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콕스는 의학을 통칭하는 메디(Medi)와 스포츠 조정 종목에서 팀의 리듬을 컨트롤하며 주행을 책임지는 타수 포지션 콕스(coxswain)의 합성어다. 수익다각화를 목적으로 출사표를 던진 바이오 신사업부터 기존 주력 사업 부문인 선박 부품 제조업까지 균형있는 미래 경영에 나서겠다는 취지다.
또 미래 수익다각화를 목적으로 투자한 자회사 메콕스큐어메드를 중심으로 천연물질을 활용한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 항암제 신약 등 주요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의 전방위 지원을 통해 상용화 시기를 앞당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