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스마트올, 2020국가서비스대상 AI학습부문 대상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2020.09.1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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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교육 업체 웅진씽크빅은 초등 전과목 AI(인공지능) 스마트 학습 웅진스마트올이 ‘2020 국가서비스대상’ AI학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사진=웅진씽크빅<br>
스마트교육 업체 웅진씽크빅은 초등 전과목 AI(인공지능) 스마트 학습 웅진스마트올이 ‘2020 국가서비스대상’ AI학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사진=웅진씽크빅


스마트교육 업체 웅진씽크빅 (2,105원 ▲25 +1.20%)은 초등 전과목 AI(인공지능) 스마트 학습 웅진스마트올이 ‘2020 국가서비스대상’ AI학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하는 상이다. 올 한해 산업별 소비자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은 서비스를 선별해 그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우수 기업에게 수여된다.

웅진스마트올은 웅진씽크빅의 교육 노하우와 500억 건의 학습 빅데이터가 집약된 전 과목 AI 학습 플랫폼이다. 교과 진도, 학습 성과, 아이의 이해도에 따라 학습 레벨과 진도를 매일 편성해 개인화된 학습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014년 업계 최초로 AI학습을 선보인 웅진씽크빅은 △AI 기반 맞춤 학습 콘텐츠 제공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에듀테크 기술력 확보 등 스마트교육 고도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함께 인정받아 이번 국가서비스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웅진씽크빅은 신뢰 높은 AI학습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매년 250억 원 이상을 연구개발 비용에 투자하고 있다. 현재 46만명의 스마트교육 회원을 확보하며 스마트교육 업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 7월 국내 우수 에듀테크 기업의 교육 콘텐츠를 지원하는 교육부 이러닝 세계화 프로젝트 ‘리드(LEAD) 이노베이션 그룹’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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