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상품 대상' 선정된 상상인저축은행 '뱅뱅뱅'

머니투데이방송 이대호 기자 2020.09.0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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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저축은행 디지털금융 플랫폼 '뱅뱅뱅'이 올해의 히트상품으로 선정됐다.



상상인저축은행은 9일 상상인디지털뱅크 '뱅뱅뱅'이 '2020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大賞)'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뱅뱅뱅은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 실명 확인을 통해 24시간 365일 ▲입출금 자유 계좌 개설 ▲전화연결 없는 자동대출 ▲계좌관리 ▲대출관리 ▲송금수수료 0원 ▲즉시이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상인저축은행은 지난 7월 대형 저축은행 중 가장 먼저 종합 디지털금융 플랫폼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뱅뱅뱅 출시를 기념해 연 7.0% 금리를 제공하는 '뱅뱅뱅 777 정기적금' 특판 상품을 7월 한달 간 한시적으로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매일 777명 선착순 완판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달 간 누적 방문자 25만명, 신규계좌개설 5만좌, 360억원 예적금 유치 실적을 달성했다.


최근에는 앱 전용 상품인 뱅뱅뱅 보통예금과 직장인 자동대출을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뱅뱅뱅 보통예금은 업계 최고인 연 1.7% 금리를 제공하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이다. 이 상품은 50일 만에 누적 예적금 1,000억원을 유치하기도 했다.

직장인 자동대출은 최근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직장인 또는 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한도 1억원 내에서 최저 연 5.9%~최고 연 18.9%의 금리가 적용되는 상품이다. 영업점 방문시 심사까지 평균 90분 걸리던 것을 상상인디지털뱅크 뱅뱅뱅 앱상에서 6분으로 줄였다.

이인섭 상상인저축은행 대표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와 업그레이드 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상상인저축은행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고 있어 상당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상상인디지털뱅크 뱅뱅뱅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고객 만족도가 높은 상품들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대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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