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카지와 금호타이어 '크로스 세일링(Cross Selling)' 서비스 출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2020.09.1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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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카지와 금호타이어가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양질의 세차와 타이어 구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크로스 세일링(Cross Selling)'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제공=오토카지사진제공=오토카지


첫 번째는 금호타이어 타이어프로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는 고객대상 일정 기간 오토카지 출장 세차 서비스를 3천원에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10일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두 번째는 오토카지 디테일링 샵에서 차량 내외장 관리(세차, 광택, 실내크리닝 등)를 받는 고객들 대상으로 타이어 마모 상태 체크를 체크할 예정이며, 마모 체크 이후 오토카지 제휴 카드를 통해 타이어프로 홈페이지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금호타이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토카지는 금호타이어 제휴 카드를 디테일링샵에서 방문 출장 세차 매니저까지 서비스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토카지는 전국 출장세차 네트워크 구축에 이어 거점 중심의 디테일링샵 전국 네트워크 구축을 진행 중이다. 오토카지 사업본부 장성진 이사는 “가맹점 위주의 타 디테일링샵 브랜드와는 달리 품질 관리를 위한 디테일링 교육 시스템 및 중요 거점에 직영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것이 오토카지 카케어 사업 방향”이라고 밝혔다.

오토카지는 현재 7개의 직영 매장과 20여 개의 가맹점, 파트너 점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최근 고도화된 세차 앱과 매니저 앱을 출시했으며 약 1달간의 베타 서비스 기간을 거쳐 10월부터는 전국 300여 명의 출장세차 매니저들과 40여 개 이상의 디테일샵으로 구성된 국내 최초의 전국 단위 전문 차량 외내장 관리 서비스 플랫폼으로 포지셔닝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오토카지와 금호타이어의 크로스 세일링(Cross Selling) 서비스 이용 방법에 대한 세부사항은 '타이어프로 홈페이지' 혹은 ‘오토카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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