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디오스 광파오븐. /사진제공=LG전자
LG 디오스 광파오븐의 인공지능쿡은 스마트폰의 LG 씽큐 앱과 연동해 스마트폰 카메라로 풀무원식품 간편식에 있는 바코드를 찍으면 자동으로 최적의 조리법을 찾아주는 기능이다.
세종대 식품공학과 이수용 교수 연구팀의 실험에 따르면 LG 디오스 광파오븐으로 조리한 얇은피 만두와 브리또가 LG 디오스 전자레인지로 조리했을 때보다 각각 약 3배, 약 2배 바삭했다.
LG전자가 지난해 11월에 진행한 블라인드 시식행사에서도 참가자들이 디오스 광파오븐의 인공지능쿡으로 조리한 간편식이 전자레인지에서 조리한 간편식보다 맛있다고 평가했다.
LG 디오스 광파오븐은 오븐, 에어프라이, 그릴, 전자레인지, 발효기 등 9가지 조리기기의 기능들을 갖춰 다른 조리기기를 구매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주방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윤경석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부사장)은 "인공지능쿡 등 LG만의 차별화된 기능을 갖춘 디오스 광파오븐을 앞세워 집에서 요리를 즐기는 고객이 색다른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