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청 /뉴스1 © News1
추경예산안은 지난 제1회 추가경정예산보다 1121억원 늘어난 6911억원이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공유재산 매각대금 51억원, 특별교부세 16억원, 국시비보조금 1035억원 등을 재원으로 추경안을 편성했다.
또 정부긴급재난지원금 868억원, 소상공인·휴업권고업소 등 긴급재난지원금 32억원, 음식점 입식좌석 지원 4억원, 희망일자리지원 72억원, 긴급복지 지원 9억4000만원, 청년 공공일자리로 1억3000만원 등을 각각 편성했다.
특히 이번 추경안에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지역사회 감염병 전파차단 및 상시대응을 위해 보건소 상시 선별진료소 신축비 3억5000만원을 신규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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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예산안은 이달 14일부터 시작되는 제228회 남구의회 임시회 기간 중 심의를 거쳐 오는 22일 의결·확정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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