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박2일 4' 제공 © 뉴스1
오는 6일 방송될 예정인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여름방학 특집' 세 번째 이야기에서는 화려한 춤사위를 뽐내는 여섯 남자의 모습이 공개된다.
SM엔터테인먼트 연습실에서 펼쳐진 녹화에서 태민은 본격적인 댄스 수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1박 2일' 멤버들의 춤 실력을 파악하기 위해 레벨 테스트를 제안했다. 이에 그룹 빅스의 멤버인 라비는 본투비 아이돌의 면모가 돋보이는 댄스 실력을 뽐냈다. 그러나 일부 멤버들의 '실력'보다 '열정'이 앞서는 춤사위가 이어지고, 이를 처음 접한 태민은 말을 잇지 못했다고 전해, 다소 충격적(?)이었던 '1박 2일' 멤버들의 6인 6색 레벨 테스트 현장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센터를 정하는 과정에서 태민은 의외의 기준을 발표하는데, 과연 태민의 기준을 통과하고 센터가 될 주인공은 누굴지 오는 6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