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설립돼 내년도 첫 신입생(30명)을 모집 중인 건양대 의료인공지능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공지능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의료 빅데이터 기반 시스템 및 유지관리 분야 공동연구, 의료 인공지능·사물인터넷·블록체인 분야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현장실습 및 취업연계 등을 추진한다.
건양대 의료인공지능학과 김용석 교수는 "우리 학과는 초연결‧초지능 스마트시티(SMART CITY)부문에서 글로벌한 역량을 보유한 ㈜데일리블록체인과 협력해 양질의 교육과정, 공동연구 등 우수한 산학협력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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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블록체인 조영중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건양대 의료인공지능학과에서 의료 인공지능 분야의 혁신적인 인재가 지속적으로 배출되도록 현장경험과 전문기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