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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 3분기에도 코로나19 효과 지속 -한화證

머니투데이 구유나 기자 2020.09.0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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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4일 더블유게임즈 (60,800원 400 -0.7%)에 대해 3분기에도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게임 체류시간 확대 효과가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체류시간 확대 효과에 따른 결제액 증가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매수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주력 게임인 더블유카지노(DUC)와 더블다운카지노(DDC) 모두 신규 유저 유입과 페잉 유저 증가로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6%, 48.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경쟁사의 경우 매출액 대비 20% 수준의 마케팅비를 집행해왔지만 더블유게임즈는 14% 수준에서 점차 늘리면서 효율성을 입증하고 있다"며 "시장 성장률을 상회하는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4분기 실적 기대감도 높다고 판단했다. 연말은 전통적으로 성수기인 데다가, 하반기 자회사의 나스닥 상장 관련 구체적인 계획이 나올 경우 기업가치 재평가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더블유게임즈의 밸류에이션은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R(주가수익비율) 10배로 (모바일 게임) 업종 내 저평가 매력이 크게 돋보인다"며 "3분기 실적 눈높이가 상향 조정 될 수 있는 몇 안되는 종목"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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