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CJ E&M에서 진행된 Mnet '더 콜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4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저의 어머니가 3일 밤 10시27분 향년 85세의 연세로 소천하셨습니다"라고 밝혔다.
윤종신은 "코로나19로 인해 조문하시기 어렵습니다"라며 "부디 계신 곳에서 마음으로 어머니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종신의 모친상에 동료들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하는 윤종신 인스타그램 전문사랑하는 저의 어머니 송 순덕 권사께서 2020년 9월 3일 밤 10시 27분에 향년 85세의 연세로 소천 하셨습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조문 하시기 어렵습니다.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 부디 계신 곳에서 마음으로 어머니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