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뉴스1 © News1
이전에 앞서 울산시와 ㈜지피아이는 3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이차전지 제작설비 공장 설립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시는 지피아이의 공장 설립에 대한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 및 재정적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증가에 따른 이차전지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로 해외수출 확대가 기대되는 전망이 밝은 유망기업이다.
반도체 관련 중견기업인 ㈜유니트론텍을 모기업으로 하고 있으며 이번에 확장 이전하는 울산공장은 부지 4654㎡, 건축 연면적 3351㎡의 규모로 9월 착공, 내년 7월 준공해 60여 명의 인력이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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