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골드크라운 불리온 1온스 금메달’ 이미지 © 뉴스1
‘2020 골드크라운 불리온 메달’은 경주 천마총에서 출토된 ‘천마총 금관’(국보 제188호), ‘금제 새 날개 모양 금관 장식’(보물 제618호), ‘경주 천마총 장니 천마도’(국보 제207호)를 앞면에 표현했으며, 보는 각도에 따라 글자가 변화하는 위조방지기술인 잠상(Au↔999) 기법을 적용했다. 메달 뒷면에는 태양신으로 불리는 상상속 동물인 삼족오를 공통 문양으로 채택했다.
조폐공사는 2019년부터 우리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인 금관과 선조들의 섬세한 장인정신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골드크라운 불리온 시리즈’를 기획하고 글로벌 시장에 출시해왔다.
조폐공사 김태영 사업처장은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골드크라운 불리온 메달은 예술성이 높아 소장 가치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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