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김광현. © AFP=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선발로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는 김광현. 특히 신시내티는 좋은 기억이 있는 상대다.
이날 세인트루이스는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는 라인업을 들고나왔다. 콜튼 웡(2루수)-토미 에드먼(좌익수)-폴 골드슈미트(1루수)-브래드 밀러(지명타자)-폴 데용(유격수)-야디에르 몰리나(포수)-맷 카펜터(3루수)-덱스터 파울러(우익수)-레인 토마스(중견수) 순이다.
신시내티는 조이 보토(1루수)-닉 카스테야노스(우익수)-맷 데이비슨(지명타자)-에우제니오 수아레스(3루수)-마이크 무스타커스(2루수)-아리스티네스 아퀴노(좌익수)-호세 가르시아(유격수)-아키야마 쇼고(중견수)-커트 카살리(포수)로 선발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소니 그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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