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이미지자료) © 로이터=뉴스1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패널은 4단계 백신 배분계획 권고안을 발표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2단계 예방접종에는 필수산업 종사자와 감염 노출 위험이 높은 교사나 교직원, 쉼터 노숙자나 교정시설 직원 및 수감자들이 포함돼야 한다.
이 패널은 국립과학원과 공학, 의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지난 6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국립보건원(NIH)은 이 패널에 백신 배분계획을 일임했다.
이에 따라 CDC와 NIH는 코로나19 백신이 나올 경우 접종 대상을 결정할 때 이 계획안을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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