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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일 오후 10시50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기획 안수영 / 연출 최행호)는 최여진, 손연재, 이혜성, 유상무와 함께하는 '다시 여기 화제가' 특집으로 꾸며진다.
손연재는 월급날 처음 느껴보는 감정을 고백하며 CEO로 변신한 근황부터 선수 시절 비화를 공개한다. 특히 '스타 놀이'라는 오해를 받으면서도 한국과 러시아를 오가며 CF 촬영을 할 수밖에 없던 이유, "진짜 이민 가야지 생각했어요"라며 선수 시절 고충과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고 해 기대감을 키운다.
또 선수 은퇴 후 과소비 플렉스를 펼치며 빅픽처를 그리고 있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내는가 하면 '라디오스타' 시청자를 위해 준비한 무대까지 선보여 반가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최여진은 운동선수 출신인 손연재를 능가하는 '준 태릉인 라이프'를 공개한다. 12년 월세살이 끝에 장만한 한강뷰 집을 비워 두고 '2도시 5자연' 생활로 워라밸 최상인 상태를 유지한다고 밝혔다고 해 호기심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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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을 떠나 가평에 제2의 집을 만든 사연과 함께 벌써 '라디오스타' 네 번째 출연임에도 출연 소식만으로 톱스타에 등극한 이유를 공개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손연재의 CEO 변신기는 오는 2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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