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선·오희숙 공주시의원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뉴스1 제공 2020.09.0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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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의회 이창선 의원과 오희숙 의원이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조기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뉴스1공주시의회 이창선 의원과 오희숙 의원이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조기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조문현 기자 = 공주시의회 이창선 의원과 오희숙 의원은 1일 류석만 충남도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의 지명을 받아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조기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캠페인에 동참했다.

팻말에는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그림에 비누 거품으로 손을 씻는 로고 위로 ‘스테이 스트롱’이란 문구를 적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로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창선 의원은 “먼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관련기관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응원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민여러분께서는 코로나19의 가장 확실하고 쉬운 감염 예방법인 철저한 마스크 쓰기와 손 씻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희숙 의원도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심화되어감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늘고 있다”며 “이럴수록 강한 마음을 가지고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지켜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승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창선 의원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정진석 국회의원, 장원석 공주시 장애인협회장, 이웅재 주온라파스병원장을 지목했으며, 오희숙 의원은 박기영 공주시의회 부의장, 천영순 공주시 여성단체협의회장, 임금화 공주시 다문화가족협의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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