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최상급 대리석 '오로라스톤' 런칭 행사 진행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2020.09.0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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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4일부터 이마트 트레이더스 하남 스타필드점에서 ‘AURORA STONE’의 런칭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오로라스톤(AURORA STONE)은 국내 및 브라질 현지에서 최상급의 대리석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한국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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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오로라스톤사진제공=㈜오로라스톤


007년 브라질 현지 지사를 설립 후 꾸준히 성장해온 회사로 한국이나 미국, 유럽에 프로젝트 판매 및 반제품 수출을 진행했다. 지난 2020년 6월 한국에 신규 지사를 오픈하면서 사업의 규모를 키워가고 있다.



한국재고창고 운영을 통해 특별한 최상급 대리석을 쉽게 접하고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소비자가 더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전시장과 갤러리 오픈을 위해 힘쓰고 있다.

㈜오로라스톤은 다수의 석산과 독점 계약을 맺고 있으며 현지 지사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다이렉트 자재 공급은 물론 고가의 자재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시하고 있다. 더 나아가 고급 대리석을 좋은 조건으로 공급하기 위해 직접 확인, 선별, 선정하는 엄격한 과정을 거치며 노력하고 있다.



미국, 유럽뿐만 아니라 유니크하고 희귀한 대리석을 사용한 고급 인테리어 방식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수요를 파악해 런칭행사에서 소비자에게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고급 대리석과 조명의 조합, 최고급 자재를 보유한 시장을 소개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재만 이사는 “높은 품질의 유니크한 대리석을 소개함으로써 석재 비즈니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는 훌륭한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로라스톤은 이번 런칭행사를 시작으로 국내 럭셔리 대리석 가구 브랜드로 잘 알려진 끌레오(Cleo)와 콜라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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