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참가국민 비상대책위원회와 사랑제일교회 변호인단 등 관계자들이 21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인근에서 문재인 정권 가짜 방역계엄령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은 사랑제일교회.2020.08.21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집단감염 36명 △확진자 접촉 37명 △경로 확인중 20명 △해외접촉 1명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노원구 교회 6명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5명 △도봉구 체육시설 4명 △동작구 카드발급업체 4명 △8·15 도심집회 3명 △성북구 요양시설 3명 △강서구 보안업체 1명 △동작구 스터디카페 1명이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중 무증상 확진자는 338명으로 55% 비중을 차지했다. 유증상자는 277명으로 4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