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혁신원이 주최한 이 프로그램은 선·후배 간 학습공동체를 형성해 학습문제를 해결하고, 협력 활동을 통한 자기주도학습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85팀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2개월 간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나의 진로방향을 찾아서, △영유아주변의 사물을 이용한 놀이방법 개발하기, △나만의 항공사 정보 포트폴리오 만들기 등 다양한 학습활동을 펼쳤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해가 되고 싶은 여우별 팀(아동보육과) 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선배에게 부족한 점을 피드백 받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특히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한 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라고 입을 모았다.
![부천대, '2020 선배와 함께하는 멘토링' 시상식 전개](https://thumb.mt.co.kr/06/2020/09/2020090110387428498_1.jpg/dims/optim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