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고세준 액션스퀘어 개발총괄이사, 백두산 액션스퀘어 테크니컬디렉터(TD), 김연준 액션스퀘어 대표이사, 이상백 에이스토리 대표이사, 오승준 에이스토리 총괄프로듀서, 한세민 에이스토리 부사장
액션스퀘어는 킹덤 IP를 활용해 원작의 매력적인 캐릭터와 설정을 재현한 좀비 액션 게임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블레이드’ 시리즈와 ‘삼국블레이드’ 등을 통해 축적한 액션 게임 개발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연준 액션스퀘어 대표는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킹덤’ IP를 게임화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며 “좀비 액션물이라는 장르적 특징과 액션스퀘어가 보유한 액션 게임 개발 역량이 만나서 사업적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클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액션스퀘어와 에이스토리는 ‘킹덤’ IP 계약을 시작으로 향후 드라마와 게임 IP에 대해 기획 단계부터 협업하는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