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한가위맞아 최대 7% 할인…렉스턴 최대 350만원↓

머니투데이 우경희 기자 2020.09.0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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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한가위맞아 최대 7% 할인…렉스턴 최대 350만원↓


쌍용자동차가 9월 차종에 따라 최대 7% 할인(일부 모델)하는 한가위 맞이 ‘수퍼세이프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모델 구매 시 차종 및 구매조건에 따라 최대 7%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며,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구매도 가능하다. 쌍용자동차 모델 보유 고객이 G4 렉스턴 구매 시 최대 350만원(로열티 프로그램 적용 시) 이상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쌍용차 (5,620원 ▼210 -3.60%)는 또 G4 렉스턴과 코란도, 티볼리 등 SUV 모델 대상으로 최대 60개월 무이자할부를 시행하고, 렉스턴 스포츠&칸은 0.9~3.9%(36~72개월)의 저리 또는 장기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일시불(렉스턴 스포츠&칸 제외) 또는 3.9% 할부 60개월 이상 이용 시 귀성비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3.9% 할부 이용 시 '최대 80만원 귀성비+블랙박스+프리미엄 틴팅+어드벤처 키친세트'로 구성된 기프트 패키지가 무상 제공된다. 기프트 패키지 대신 귀성비 지원금을 최대 150만원으로 확대할 수도 있다.

쌍용차는 또 오는 14일까지 계약 고객은 추가로 30만원, 21일까지 20만원 할인하는 얼리버드 혜택을 부여한다.



전 모델 대상으로 첫 12개월 동안 월 1만원 무이자 납입 후 잔여 기간 원리금을 분할납부함으로써 초기 구매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여유만만365 할부(3.9%, 48~60개월)도 운영한다.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시 최대 50만원,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30만원을 할인해 준다. 또 모델 별로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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