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가오동2구역 조감도.(가오동2구역 재건축조합 제공)© 뉴스1
30일 가오동2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영식)에 따르면 전날 개최한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조합원 투표(384명) 결과 롯데건설이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가오동2구역은 도로, 공원을 포함한 4만 4483㎡ 부지에 지하 2층~지상 33층 규모의 공동주택 12개동 903세대와 부대 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으로, 용적률은 1단지 245.25%, 2단지 246.7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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